이집트의 홍해 휴양지는 엘구나와 후르가다에서 남쪽으로 사파가와 마르사알람까지 이어져 있어요. 저희는 해안에서 동부 사막을 가로질러 룩소르의 신전들까지 가는 차량 이동 서비스와 종일 투어를 운영해요.
후르가다 출발 투어, 이렇게 계획하세요
홍해 연안은 1년 내내 햇살이 좋지만, 룩소르의 신전을 함께 보려면 10월부터 4월 사이가 가장 편해요. 여름에는 이른 새벽에 출발해 덥기 전에 관람을 시작하는 일정이 좋아요.
엘구나, 후르가다, 사파가, 마르사알람에서 룩소르까지는 동부 사막을 가로질러 차로 이동해요. 그래서 후르가다 출발 투어는 하루를 온전히 쓰는 종일 일정이에요. 바닷가 휴가 중 하루를 떼어 다녀와도 좋고, 룩소르에서 하룻밤 이상 머물며 동안과 서안을 모두 둘러보는 방법도 있어요.
짧은 하루라면 카르낙 신전과 왕가의 계곡처럼 룩소르를 대표하는 곳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긴 이동에 대비해 편한 옷과 모자, 물을 챙기세요. 이집트의 유적에 대한 공식 정보는 이집트 관광유물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후르가다 출발 투어 하루 일정 예시
홍해 연안에서 룩소르까지는 이동 시간이 길어서 보통 이른 새벽에 출발해요. 차가 동부 사막의 바위산 사이를 지나 나일강 계곡에 들어서면, 창밖 풍경이 사탕수수밭과 야자수가 펼쳐진 초록빛 들판으로 바뀌어요.
룩소르에 도착하면 서안의 왕가의 계곡과 하트셉수트 장제전을 먼저 보고, 점심 뒤 동안으로 건너가 카르낙 신전을 둘러보는 순서가 무난해요. 시간이 남는다면 해 질 무렵 조명이 켜지는 룩소르 신전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요. 저녁에는 다시 사막을 건너 숙소로 돌아와요.
차 안은 에어컨 때문에 서늘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을 하나 챙기세요. 리조트에서는 편한 옷차림이 괜찮지만, 신전에서는 어깨를 가리는 옷이 예의에도 맞고 햇볕도 막아 줘요. 마르사알람처럼 더 남쪽의 휴양지에서 출발하면 이동이 더 길어지니, 후르가다 출발 투어보다 일정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잡으세요.
긴 하루라 아침을 차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리조트에 아침 도시락을 미리 부탁해 두면 좋아요. 이른 출발 손님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주는 호텔이 많아요. 룩소르에서는 점심으로 코샤리나 이집트 가정 요리를 맛보며, 바닷가와는 다른 이집트의 일상을 느껴 보세요.
